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

이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유쾌한 영국영화 한편 본 느낌이예요~

[산책] -로베르트 발저-

아주 얇은 에세이... 그 속에 이다지도 거대함이 숨어 있을 줄이야! 이 정도 두께면 한 시간 남짓이면 다 읽겠군....이…

[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루이스 세풀베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의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유작이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한가? 만물의 눈으로 인간을 바라보…

[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각각의 계절]을 읽고 너무 좋아서 권여서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 보고 싶었는데, 두 번째로 읽게 된 [안녕 주정뱅이]..…

《딸에 대하여》 김혜진

어제 저녁에 펼쳐든 책을 아침까지 다 읽었어요.. 후다닥 단숨에 읽어내려간건 참 오랜만이네요.. 재밌는 글도 아니고 오히려…

제16회 젋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얼마 전 경주에 갔을 때 읽었던 책이다. 내가 매우 좋아하는 백온유 작가가 '반의 반의 반'으로 대상을 받았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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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


최재천, 정여울 강력 추천

“이 책에는 자연의 품에 안겨 숨 쉬어야 할
과학적 근거가 차고 넘친다!”
_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프랑스 대표 뇌과학자가 밝혀낸 자연이 선물하는 만족감의 비밀

인간이 자연 속에 머물 때 뇌에서 활성화되는 행복 메커니즘을 탐구한 과학 교양서.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장이자 20여 년간 뇌와 신경을 연구해온 신경과학자인 저자 미셸 르 방 키앵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내려진 봉쇄령으로 ‘자연의 부재’를 경험했다.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차단되면서 그동안 당연하게 누리던 자연이 주는 혜택을 절감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자연을 향한 인간의 ‘본능적 애정’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기로 했다. 바로 이 책 『자연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이 그 결과다.

자연은 어떻게 삶의 기쁨이 되는가? 이 책은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진화했기 때문에 자연을 향한 과학적 이끌림이 유전자에 내재해 있다고 말하며 자연이 인간의 신체부터 심리까지 전방위적으로 선물하는 긍정적 혜택을 과학적으로 명징하게 증명해낸다. 나무의 피톤치드가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파도의 리듬으로 동기화된 뇌파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함으로써 설득력을 높이고 현대인이 각종 문명화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한 처방으로 자연을 제안한다.

격무에 시달리다 잠시 일터를 빠져나와 도심 속 공원을 거닐거나 걱정으로 밤새 뜬눈으로 지새우다가 창문 너머 비치는 새벽의 일출이 준 위안처럼 일상에서 만끽하는 자연만으로도 인간은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빠르게 돌아가는 회색빛 도시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초록의 위로를 전하는 이 책의 책장을 넘기다 보면 최재천 교수의 추천처럼 “자연의 품에 안겨 숨 쉬고 그 아름다움을 느껴야 할 과학적 근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998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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