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죽을 수 없는 최고령 사교 클럽

이거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유쾌한 영국영화 한편 본 느낌이예요~

[산책] -로베르트 발저-

아주 얇은 에세이... 그 속에 이다지도 거대함이 숨어 있을 줄이야! 이 정도 두께면 한 시간 남짓이면 다 읽겠군....이…

[바다를 말하는 하얀 고래] -루이스 세풀베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의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유작이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궁금한가? 만물의 눈으로 인간을 바라보…

[안녕 주정뱅이] -권여선-

[각각의 계절]을 읽고 너무 좋아서 권여서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 보고 싶었는데, 두 번째로 읽게 된 [안녕 주정뱅이]..…

《딸에 대하여》 김혜진

어제 저녁에 펼쳐든 책을 아침까지 다 읽었어요.. 후다닥 단숨에 읽어내려간건 참 오랜만이네요.. 재밌는 글도 아니고 오히려…

제16회 젋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얼마 전 경주에 갔을 때 읽었던 책이다. 내가 매우 좋아하는 백온유 작가가 '반의 반의 반'으로 대상을 받았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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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어때!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미술은 단순히 삶의 전율을 포착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미술은 바로 그 전율이다."

당대 최고 화가들의 그림 구석구석과 공명하며
캔버스 뒤에 숨은 그림자를 들여다본 집요하고 흥미진진한 기록
그림 한 점을 두고 이토록 상세하고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책이 또 있을까. 그림의 배경이 된 사건과 그 사건이 그림이 될 때까지의 과정, 그것을 그린 화가의 마음속, 그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속까지…… 맨부커상 소설가 줄리언 반스는 캔버스의 그림자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해낸다. 줄리언 반스만이 쓸 수 있는 가장 지적이고도 인간적인 그림 안내서. 다 읽고 나면, 이 그림들을 직접 보러 당장 미술관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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