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내가 가질게] -안보윤-

p56 내가 평일에 생존하고 주말에 쓸모없는 일을 하며 견디는 것처럼 도윤 역시 그럴지 모른다. 쓸모없는 시간을 전부 견디고 …

[비밀의 화원] -

P135 “난 살이 찌고 있어, 힘도 더 세지고 있고, 전에는 늘 피곤했는데 이제는 땅을 파도 하나도 안 피곤해. 땅을 파헤칠…

[줍는 순간] -안희연-

안희연 시인의 이번 책은 여행 에세이다. 여행은 그녀의 삶에 있어 절대적이라 할 만큼 큰 파이를 차지해왔다. 시인은 여행지…

[뱀과 양배추가 있는 풍경] -강보라-

강보라 작가가 제16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바우어의 정원'을 비롯해 총 7편의 단편을 …

[치유의 빛] -강화길-

누구나 크든 작든 트라우마를 가진 적이 있거나 현재 가지고 있다. 어떤 이는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또 어떤 이는…

[사나운 애착] - 비비언 고닉 -

내가 읽은 비비언 고닉의 첫 번째 책은 '끝나지 않은 일'이었다. 그 책은 '다시 읽기'에 대한 책이었고 이번에 읽은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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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수다
 

책방 '기억의 숲'


우리 낭독회에서 '다정다감함'을 책임지고 있는 pulunamu님과 함께 장성남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기억의 숲'을 찾았다.

1층에는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책방이, 2층에는 작가님의 따님들이 운영하는 북카페와 공방이 있다.

책 한권이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나아가야할 길을 열어주기도 하는데 무려 책방...

한 권 한 권, 사랑과 인생이 들어차 있는 좋은 책들이 있는, 책방지기님 가족의 시간이 스며있는 기억의 공간으로 느껴진다.

여기에 책을 읽고, 사고, 나누는 사람들의 마음이 보태질 것이니 이곳은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아는 사람은 아는 '비밀의 정원'이다.
    • 오~ '비밀의 정원'! ^^
      책방 입구에서 마중나와 함박웃음으로 맞이해주셔서 더 친근한 마음일 수 있었어요.. 그게 마음에 또 오래 남아서 누군가를 반갑게 맞이하는 일에도  진심이기를 생각했어요.. 책방도 북카페도 공방도 열렬히 응원하는 마음은 한가득인데요.. 또 같이 방문해요~~
    • 이 글을 장성남 작가님이 보신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비밀의 정원이라니. 저도 조만간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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